전광판 광고를 알아보다가 지하철 자리 가격을 같이 비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숫자로 답하면, 서울 주요 20개 역의 지하철 광고는 기존가 200만~350만원, 최저가 180만~315만원이고 스크린도어 포함 상단가는 630만원까지입니다. 전광판은 노출 시간을 여러 광고주가 순환으로 나눠 쓰는 구조라 매체별 단가 편차가 크고, 지하철은 한 자리를 한 달 내내 단독으로 씁니다. 자리별 CPM은 1,680원~3,440원(추정)이고, 아래에 역별 기존가·최저가·할인율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2026년 8월 기준)

전광판이랑 지하철, 뭐가 다른 걸까? — 30초 정리
| 비교 항목 | 전광판(옥외 LED) | 지하철 조명광고·스크린도어 |
|---|---|---|
| 노출 방식 | 영상 소재, 여러 광고주가 순환 노출로 시간을 나눔 | 한 자리를 계약 기간 동안 단독 사용 |
| 소재 | 영상 제작 필요(제작비 별도 발생) | 인쇄 출력물 1장 |
| 보는 상황 | 길 건너·차량 안에서 몇 초 | 대합실·승강장에서 걷거나 열차를 기다리며 |
| 가격 확인 | 매체마다 기준이 달라 개별 문의 | 자리 단위 공개 — 최저가 180만~315만원 |
| 데이터 | 매체별 기준 상이 | 자리별 월 노출 추정·CPM 공개 |
핵심은 "내 광고가 그 화면을 몇 % 차지하느냐" 입니다. 전광판은 시간을 쪼개 쓰고, 지하철 조명광고는 한 달 동안 그 액자가 100% 내 것입니다. 같은 예산이라면 이 차이를 먼저 계산해야 손해를 안 봅니다.
아래부터는 실제로 자리를 고르고 게재까지 가는 순서대로, 각 단계에서 확인할 숫자를 붙여 정리했습니다.

1단계. 어느 매체를 쓸지 — 예산 300만원이면 무엇을 살 수 있나?
예산 월 300만원 기준으로 지하철에서 살 수 있는 자리를 보면 이렇습니다.
같은 300만원으로 전광판을 볼 때는 "이 금액에 내 소재가 하루 몇 회 나오는지" 를 반드시 회차로 받아 적으세요. 회차가 없는 견적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지하철은 회차 개념이 없고, 그 자리 전체가 한 달 내 소재입니다.

2단계. '몇 명'이 아니라 '누가' 지나가나
광고주가 진짜 물어야 할 건 유동인구 총량이 아니라 구성입니다. 홍대입구역(일 이용객 182,790명, 역 전체 월 방문 14,311,971명)의 승객 구성은 이렇습니다.
연령대 구성 (홍대입구역, SK PUZZLE-SUBWAY 역 전체 합산)
``` 20대 ██████████████████████████ 47.7% 30대 ███████████ 19.7% 10대 ████████ 14.4% 40대 ██████ 10.5% 50대 ████ 7.6% ```
성별 구성
``` 여성 ████████████████████████████ 58.1% 남성 ████████████████████ 41.9% ```
20·30대 합계가 67.5%, 20~40대 여성만 따로 보면 44.8% 입니다. 코스메틱·피부과·다이어트처럼 2030 여성이 핵심인 업종이면 이 구성이 전광판의 '불특정 다수 노출'보다 계산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40대 이상 남성 비중이 필요한 법무법인·기업 브랜드라면 강남역(일 283,000명), 삼성(무역센터)역(일 129,445명), 시청역(일 127,613명) 같은 오피스 상권 역이 맞습니다.

3단계. 도면에서 뭘 보고 자리를 골라야 하나?
자리 이름과 가격만 적힌 표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역에 직접 나가 자리를 확인하고 사진을 찍은 뒤, 도면 위 좌표에 하나씩 맞춰 올려두었습니다. 그래서 자리마다 위치설명·규격·현장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대입구역 E4 https://www.okwenow.com/r/7h5l0etu 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1번 출구는 홍대 상권으로 나가는 방향이라, 개찰구를 나와 출구로 향하는 동선 위에 놓입니다. 전광판처럼 몇 초 뒤 사라지지 않고, 지나가는 동안 계속 같은 화면입니다.
확인할 것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1. 사람이 어느 방향으로 걸어오는지 (등 뒤에 있는 자리는 값이 싸도 손해) 2. 규격 — 2,010×1,510mm급 조명광고는 문구를 3줄 이상 넣으면 안 읽힙니다 3. 같은 역 안에서도 대합실이냐 승강장이냐에 따라 노출 추정치가 다릅니다

4단계. 가격 — 역별 기존가와 최저가를 그대로 공개합니다
업계 통상 조명광고(와이드칼라)는 150만~700만원, 스크린도어는 150만~450만원, 강남역 스크린도어는 370만~66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는 자리 단위 실가격입니다.
| 역 | 일 이용객 | 기존 가격 | 옥외나우 최저가 | 할인율 |
|---|---|---|---|---|
| 강남역 | 283,000명 | 250만원 | 225만원 | 10% |
| 서울역 | 256,997명 | 300만원 | 270만원 | 10% |
| 잠실(송파구청)역 | 216,110명 | 300만원 | 270만원 | 10% |
| 홍대입구역 | 182,790명 | 300만원 | 270만원 | 10% |
| 선릉역 | 166,728명 | 300만원 | 270만원 | 10% |
| 고속터미널역 | 165,911명 | 300만원 | 270만원 | 10% |
| 사당역 | 155,872명 | 300만원 | 270만원 | 10% |
| 삼성(무역센터)역 | 129,445명 | 350만원 | 315만원 | 10% |
| 역삼역 | 127,783명 | 300만원 | 270만원 | 10% |
| 시청역 | 127,613명 | 200만원 | 180만원 | 10% |
| 을지로입구역 | 120,795명 | 250만원 | 225만원 | 10% |
| 교대역 | 113,123명 | 350만원 | 315만원 | 10% |
| 노원역 | 99,147명 | 300만원 | 270만원 | 10% |
같은 300만원짜리 자리라도 일 이용객이 시청역 127,613명 / 홍대입구역 182,790명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가격표만 보면 안 되고 5단계를 봐야 합니다.

5단계. CPM으로 다시 계산하면 순위가 바뀐다
CPM은 1,000명에게 보여주는 데 드는 돈입니다. 노출·CPM은 모두 추정치입니다.
| 자리 | 옥외나우 최저가 | 월 예상 노출 | CPM(추정) |
|---|---|---|---|
| 강남역 대합실 E3 https://www.okwenow.com/r/10c69pee | 225만원 | 1,337,175회 | 1,680원 |
| 홍대입구역 대합실 E4 https://www.okwenow.com/r/7h5l0etu | 270만원 | 1,535,436회 | 1,760원 |
| 시청역 대합실 E1 https://www.okwenow.com/r/sa2kd6yx | 180만원 | 869,485회 | 2,070원 |
| 을지로입구역 대합실 E4 https://www.okwenow.com/r/bwse4eoj | 225만원 | 1,014,678회 | 2,220원 |
| 사당역 대합실 B1 https://www.okwenow.com/r/p9hoqart | 360만원 | 1,221,109회 | 2,950원 |
| 잠실역 대합실 B8 https://www.okwenow.com/r/42o54gz3 | 360만원 | 1,116,878회 | 3,220원 |
| 삼성역 대합실 C1 https://www.okwenow.com/r/yn13w19o | 360만원 | 1,087,338회 | 3,310원 |
| 고속터미널역 대합실 B2 https://www.okwenow.com/r/4ujuwjiv | 360만원 | 1,045,239회 | 3,440원 |
제일 싼 자리는 시청역 E1(180만원)인데, CPM으로는 강남역 E3(1,680원)와 홍대입구역 E4(1,760원)가 앞섭니다. 월 예산이 빠듯하면 시청역, 노출 효율이면 강남·홍대 — 이게 표에서 읽히는 결론입니다.
전광판 견적을 받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보세요. (한 달 금액 ÷ 한 달 노출 추정 인원 × 1,000). 노출 인원을 못 받으면 CPM 계산이 안 되고, 계산이 안 되면 비싼지 싼지 알 수 없습니다.

6단계. 소재 제작 — 전광판은 영상, 지하철은 출력물 한 장
전광판은 영상 소재를 새로 만들어야 하고, 그 제작비가 매체비와 별도로 붙습니다. 지하철 조명광고는 인쇄 출력물 한 장이라 소재 부담이 훨씬 가볍습니다.
홍대입구역 E4 https://www.okwenow.com/r/7h5l0etu 는 6개월 계약 시 제작비 1회 무료입니다. 조건은 그대로만 적습니다 — 합산 할인율로 부풀리지 않습니다.

7단계. 게재 전 마지막 확인 4가지
1. 규격(홍대 E4는 외경 2,010×1,510mm) 확인 후 디자인 시안 제작 2. 심의 — 의료광고는 사전 심의 번호가 시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3. 위치 확인 — 도면 좌표와 현장 사진으로 방향까지 확인 4. 진행 가능 여부 — 원하는 시작 월에 그 자리가 되는지는 문의 주시면 바로 확인해 드립니다

그래서 전광판이냐, 지하철이냐

마무리 체크리스트 (2026년 8월 기준)


문의
자주 묻는 질문
Q. 전광판 광고와 지하철 광고, 가격 비교는 어떻게 하나요?
A. 같은 기준으로 맞춰서 봐야 합니다. 전광판은 여러 광고주가 노출 시간을 나눠 쓰는 구조라 '한 달 금액'만으로는 비교가 안 되고, 하루 노출 회차와 월 노출 추정 인원을 받아 CPM(1,000명에게 보여주는 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지하철은 자리 단위로 노출 추정치와 CPM이 공개돼 있어 계산이 바로 됩니다. 예: 강남역 대합실 E3 최저가 225만원 / 월 예상 노출 1,337,175회 / CPM 1,680원(추정).
Q. 지하철 광고 한 달 최저가는 얼마인가요?
A. 2026년 8월 기준 서울 주요 20개 역의 기존가는 200만~350만원, 옥외나우 최저가는 180만~315만원입니다. 전 자리 10% 할인이 적용되며, 가장 낮은 자리는 시청역 지하1층 대합실 E1로 기존 200만원 → 180만원입니다.
Q. 2030 여성 타깃이면 어느 역이 맞나요?
A. 홍대입구역입니다. 일 이용객 182,790명에 20대 47.7%, 30대 19.7%로 2030이 67.5%, 여성 비중이 58.1%, 20~40대 여성만 44.8%입니다(SK PUZZLE-SUBWAY 역 전체 합산). 지하1층 대합실 E4 조명광고는 기존 300만원 → 최저가 270만원(10% 할인)이고, 6개월 계약 시 제작비 1회 무료입니다.
Q. 장기 계약하면 더 싸지나요?
A. 자리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홍대입구역 E4는 6개월 계약 시 추가 할인율은 없고 제작비 1회 무료가 제공됩니다. 조건은 사이트 화면에 표시된 그대로만 안내하며, 임의로 합산 할인율을 만들지 않습니다.
Q. 원하는 시기에 그 자리를 쓸 수 있는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희망 시작 월과 역·자리 번호를 알려주시면 확인해 드립니다. cs@okwenow.com, 실시간 상담 https://vq00w.channel.io/home, 견적 010-5126-2338.